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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민호, 네티즌…“엔딩씬 슬프면서 아련”부터 “새드엔딩 아닐거에요”

입력 : 2017-01-20 00:05:04 수정 : 2017-01-20 0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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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가 이별을 결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을 떠나보내기로 마음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청을 떠나보내기로 결심한 허준재는 심청에게 받았던 팔찌를 돌려주며 기억을 지우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심청은 “선택 했어”라는 말과 함께 허준재에게 키스를 하며 그의 기억을 지웠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rose****) 어제 좀 지루했는데 오늘은 잼있네요. 엔딩씬 슬프면서 아련. 이민호 땜에 보는데 작가님 마지막 회 마무리 잘해 주시길” “(sunn****) 새드엔딩 아닐 거에요 전세 팔고 바닷가로 준재 어머니랑 이사 가고 바닷가에서 수영하다 다시 걸어 나올 거에요 마지막 장면” “(ms_7****) 기억 지우느라 힘 다 빠져 아픈 건가?” “(dlwl****) 박지은 작가님 다음번엔 좀 차별된 대본으로 돌아와 줬음 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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