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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이준혁, 정인선 위해 불길 뛰어들었다...'애틋'

입력 : 2017-01-19 23:08:28 수정 : 2017-01-19 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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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몸의 소방관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이 정인선의 목숨을 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4회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를 구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드는 강철수(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수는 권정남(조희봉 분)에게 붙잡힌 한진아를 구하기 위해 권정남을 찾았다.

그러나 한진아는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불길 속에 갇혀있었다.

강철수는 한진아를 구하기 위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불길로 뛰어들며 한진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진아도 이러한 강철수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결국 두 사람은 입맞춤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그려진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줬다.

한편 극중 이준혁은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다혈질 적인 모습과 비밀을 간직한 미스테리한 모습을 통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훈남 엘리트' 배우로 자리매김했던 이준혁이 보여주는 거칠고 다소 엉뚱한 모습은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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