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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했던 '라이언', 치솟는 인기에 건방져졌다고?

입력 : 2017-01-19 08:30:10 수정 : 2017-01-19 08: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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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정다감한 줄 알았던 '라이언'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의 인성 논란이 제기되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그림 속 카카오프렌즈 멤버들은 라이언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어줬고 라이언은 발그레 볼을 붉히며 생일선물을 한껏 기대했다.

그러나 라이언은 '프로도'가 준비한 '뼈다귀' 선물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라이언은 평정심을 잃고 프로도 앞에서 뼈다귀를 집어 던진 후 멤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케이크를 뭉개버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라이언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에 건방져졌다"며 "하지만 특유의 '뚱'한 표정 때문에 파티를 망치는 모습도 귀엽다"고 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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