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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제조업체 1분기 경기전망 암울

입력 : 2017-01-18 19:49:39 수정 : 2017-01-18 1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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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지역의 1분기 체감경기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지역경기가 당분간 암울한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 119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2017년 1분기 창원지역 제조업 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82.5였다.

사업장의 주요 업종별 전망치는 기계 업종이 90.0, 전기전자 96.3, 철강금속 57.9, 운송장비 80.0으로 모두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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