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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밀라 요보비치, '오늘은 여신으로 변신'

입력 : 2017-01-13 10:45:03 수정 : 2017-01-13 1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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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13일 오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 내한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극중 '엘리스' 역을 맡았다.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이안 글렌, 숀 로버츠, 이준기 등이 출연하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인류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의 마지막 전쟁을 다룬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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