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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은정 "가식 없이 예능 임할 것…설렌다"

입력 : 2016-09-29 13:36:54 수정 : 2016-09-29 1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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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과 은정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초보운전 탈출기 '직진의 달인' 제작발표회에는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 티아라 은정과 효민, 모델 주우재가 참석했다. 

이날 은정은 "오랜만에 예능으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설레고 떨린다"며 "리얼리티 예능이라 편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가식 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운전을 배우는 일이다보니 실제처럼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효민 역시 "오랜만에 리얼리티 예능을 찍게 돼 설렜다"면서 "지금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운전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면허증을 땄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상민과 김종민, 공서영이 운전 선생님으로 출연해 티아라 은정·효민, 모델 주우재의 초보 운전 탈출을 돕는다. 29일 밤 11시 첫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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